경북대병원은 김용림 병원장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제50보병사단 김동수 사단장을 지목했다. 김용림 병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안전 운전과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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