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야간 시내버스 이용객 불편해소와 안전을 위해 태양광 LED 조명등을 관내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12개소에 설치했다.
29일 북구청에 따르면 태양광 조명시스템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쉘터)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주간시간대 태양광에 의해 충전된 전기로 야간에 유개승강장 내부에 LED조명을 밝히는 친환경적인 장치이다.
이번 관내 12개소에 사업비 2천7백만 원을 투입해 설치한 태양광 LED 조명등은 어두운 버스정류소 내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설치됐다.
한지연기자
29일 북구청에 따르면 태양광 조명시스템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쉘터)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주간시간대 태양광에 의해 충전된 전기로 야간에 유개승강장 내부에 LED조명을 밝히는 친환경적인 장치이다.
이번 관내 12개소에 사업비 2천7백만 원을 투입해 설치한 태양광 LED 조명등은 어두운 버스정류소 내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설치됐다.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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