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 투수 자리매김
지난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데이비드 뷰캐넌(32)이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됐다.
삼성의 에이스 뷰캐넌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에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1 KBO 리그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 선정됐다.
뷰캐넌은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4승, WAR 1.64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월 한달간 31.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위(ERA 1.42), 삼진 5위(32개), 다섯 번의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했다. 이를 바탕으로 뷰캐넌은 다승 공동 1위(9승), 평균자책점 1위(2.29)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한편 야수 부문에선 키움 이정후가 선정됐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의 에이스 뷰캐넌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에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1 KBO 리그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 선정됐다.
뷰캐넌은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4승, WAR 1.64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월 한달간 31.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위(ERA 1.42), 삼진 5위(32개), 다섯 번의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했다. 이를 바탕으로 뷰캐넌은 다승 공동 1위(9승), 평균자책점 1위(2.29)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한편 야수 부문에선 키움 이정후가 선정됐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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