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천억원까지 확대 발행 예정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카드) 판매액이 지난 5일 기준 500억원을 넘겼다.
김천사랑카드가 383억원, 종이형 상품권이 119억원 판매되었으며, 사용률도 9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500억원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1천억원까지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인별 카드 구매한도를 월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고, 법인의 상품권 판매 붐을 조성하기 위해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계획보다 빨리 500억원 판매를 달성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천100억원을 상회하는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사랑카드가 383억원, 종이형 상품권이 119억원 판매되었으며, 사용률도 9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500억원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1천억원까지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인별 카드 구매한도를 월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고, 법인의 상품권 판매 붐을 조성하기 위해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계획보다 빨리 500억원 판매를 달성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천100억원을 상회하는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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