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수성구지구협의회(이하 수성구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일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인제요양원 장애인 20명과 안전체험을 했다.
수성구적십자 봉사회는 코로나19 시설 안 생활이 더욱 힘들 중증장애인들의 위해 문화활동, 지역탐방 등 다양한 연중 활동을 계획, 이날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여러 체험에 나섰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안전체험을 준비한 수성구봉사원 20명과 인제요양원 중증장애인 20명 및 직원 14명은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위기대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