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16일부터 7개 해수욕장 개장 ‘코로나 만전’
영덕, 16일부터 7개 해수욕장 개장 ‘코로나 만전’
  • 이진석
  • 승인 2021.07.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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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방역관리에 186명 투입
영덕군내 고래불 해수욕장을 비롯해 장사, 대진,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등 7개 해수욕장이 16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개장된다.

군은 하루 126명의 안전관리 인력과 코로나 19방역 및 발열체크를 위한 방역인력 60명을 투입,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간편하게 해수욕장에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방문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안심콜을 운영한다.

해수욕장 출입구, 샤워장·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자가체온측정기를 설치해 발열검사확인 안심손목밴드 착용과 근무자에 대한 체온스티커를 도입해 코로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경정해수욕장은 네이버 예약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사전예약제 및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지정 시범 운영해 대형 해수욕장의 이용객 집중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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