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교직원 접종 사용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에게 접종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14일 국내에 도착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우리 정부가 화이자 사와 개별 계약한 백신 79만 9천 회분이 14일 오전 1시 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지역 예방접종센터에 배송돼 19일부터 시작되는 고 3과 고교 교직원 접종에 쓰인다”며 “이달 28일부터는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의 접종이 이어지는데, 이 접종에도 활용된다”고 했다.
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6천600만 회분 중 일부다. 상반기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700만 2천 회분이다.
조재천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우리 정부가 화이자 사와 개별 계약한 백신 79만 9천 회분이 14일 오전 1시 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지역 예방접종센터에 배송돼 19일부터 시작되는 고 3과 고교 교직원 접종에 쓰인다”며 “이달 28일부터는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의 접종이 이어지는데, 이 접종에도 활용된다”고 했다.
이번에 들어오는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6천600만 회분 중 일부다. 상반기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700만 2천 회분이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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