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키로한 2021년 제20회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영덕황금은어 축제추진 위원회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군민과 피서객의 건강 보호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다.
2021 영덕황금은어 축제는 ‘영덕ON에 펄떡이는 황금은어와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축제를 겸해 오십천변에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영덕군은 축제는 취소됐지만 이미 준비해둔 영덕황금은어를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판매를 하고 내년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은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영덕황금은어 축제추진 위원회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군민과 피서객의 건강 보호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다.
2021 영덕황금은어 축제는 ‘영덕ON에 펄떡이는 황금은어와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축제를 겸해 오십천변에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영덕군은 축제는 취소됐지만 이미 준비해둔 영덕황금은어를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판매를 하고 내년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은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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