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담배 연기 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비흡연자여야 한다. 금연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국가 금연 정책과 미디어 활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구시는 대구보건대와 금연 서포터즈를 양성하고, 대구금연지원센터와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금연 서포터즈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따라 SNS 등 온라인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가 대구시의 금연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담배 연기 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비흡연자여야 한다. 금연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국가 금연 정책과 미디어 활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대구시는 대구보건대와 금연 서포터즈를 양성하고, 대구금연지원센터와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금연 서포터즈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따라 SNS 등 온라인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가 대구시의 금연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담배 연기 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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