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조점근)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 우리동네 학습터 5호점~8호점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상주시 우리동네 학습터는 지역 내 커피숍 등이 손님이 적은 시간대에 학습장으로 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강사가 이곳에서 주민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지난해 학습터 4개소를 발굴했고, 올해도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종교시설이나 강사와 관련된 상업시설은 학습터 지정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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