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장터 판매 지원사업 선정
온라인 쇼핑몰 공영쇼핑서 판매
온라인 쇼핑몰 공영쇼핑서 판매
김천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관광개발이 추진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 지원사업’에 전통시장인 평화시장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시장과 지역장터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보따리를 만들어 제작·판매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시장으로의 재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김천 평화시장을 포함하여 광주 말바우시장, 강진 중앙로상가, 문경 중앙시장, 강릉 주문진 건어물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중 단 5곳만을 선정하였다.
평화시장 명물 보따리는 최고 등급 포도 샤인머스캣과 자두 추희 총 3kg가 포함된 정상가 7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약40% 할인된 가격인 3만9천9백원에 1천세트 한정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온라인 쇼핑몰 공영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평화시장은 지난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까지 향후 2년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온라인판매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특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장보기 배송서비스와 상품개발에서 강세를 보이며 활약 중에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이번 사업은 각 시장과 지역장터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보따리를 만들어 제작·판매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시장으로의 재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김천 평화시장을 포함하여 광주 말바우시장, 강진 중앙로상가, 문경 중앙시장, 강릉 주문진 건어물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중 단 5곳만을 선정하였다.
평화시장 명물 보따리는 최고 등급 포도 샤인머스캣과 자두 추희 총 3kg가 포함된 정상가 7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약40% 할인된 가격인 3만9천9백원에 1천세트 한정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온라인 쇼핑몰 공영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평화시장은 지난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까지 향후 2년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온라인판매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특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장보기 배송서비스와 상품개발에서 강세를 보이며 활약 중에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