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요원 3명→14명으로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 등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대면·비대면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 상담 요원은 지난해 3명에서 14명으로 늘었고, 사이버 상담 건수 역시 작년 31건에서 올해 425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대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1388.daeguyouth.net)에 접속하거나 전화(1388) 또는 방문하면 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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