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가는 청소년들의 심리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음 달 10일까지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심리검사 및 그림검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dg1388.or.kr) 또는 전화 문의(053-984-13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은 센터장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청소년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사이버 상담 건수는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4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2020~2021년 1분기)에 이전(2018~2019년 1분기)보다 약 43.7% 올랐다.
각각 32만1천800여 건, 22만3천900여 건이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음 달 10일까지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심리검사 및 그림검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dg1388.or.kr) 또는 전화 문의(053-984-13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은 센터장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청소년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사이버 상담 건수는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4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2020~2021년 1분기)에 이전(2018~2019년 1분기)보다 약 43.7% 올랐다.
각각 32만1천800여 건, 22만3천900여 건이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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