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보조금 부정 수급 의혹
이월드, 보조금 부정 수급 의혹
  • 김수정
  • 승인 2021.08.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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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등 관계자 4명 조사
대구 이월드의 국가보조금 부정 수급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국고보조금 관리법 위반)로 대구 이월드를 압수수색하고 유병천 대표이사 등 관계자 4명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대표이사 등은 현장 교육이 이뤄져야 보조금이 지급되는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운영하면서 피교육생에 대한 현장 교육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보조금을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에 초점을 맞춰 수사할 계획”이라며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이월드는 일학습병행제 운영상 법적 문제를 인정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월드 측은 “일학습병행제 관련 운영상 법적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확인된 사안에 대해 관련자를 즉시 직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사건 관련자는 무관용 원칙을 기준으로 일벌백계할 계획이며, 경찰 조사를 통해 사건 관련자가 받고 있는 모든 혐의 여부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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