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확진
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확진
  • 조혁진
  • 승인 2021.08.29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접접촉자 재검 결과 오늘 발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확진자의 가족 21명을 재검사했다.

29일 법무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프간 특별입국자의 밀접접촉자 21명에 대한 재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결과는 30일에 나올 예정이다.

앞서 법무부는 아프간에서 특별입국한 성인 남녀와 10세 남자·11세 여자 어린이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재검사를 받은 21명은 이들의 가족이다. 21명 모두 코로나19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특별입국자는 7명이다. 확진된 여성이 수유하는 유아 1명을 비롯해 확진 아동 2명의 각 아버지가 동반자 자격으로 함께 이송됐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