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는 산·학·연 연계 협력 프로그램인 ‘대구특구 산학융합 테크 커넥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출연연, 입주기업 등 대구특구 내 혁신기관 협력을 통한 신사업 진출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특구 내 중소기업 전문 인력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구특구 테크노폴리스 혁신기관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 및 기업-연구기관 간 기술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운영 과 신사업 공동 기획을 위한 산·학·연 간 Project Lab을 구성해 뉴노멀 시대 신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혁신 기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고급 인력 양성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 27일 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된 기술 교류 네트워크에서는 ‘빅데이터&인공지능 Explainable AI’ 주제로 특강과 기업-연구기관 간 네트워크가 진행됐다.
대구특구 오영환 본부장은 “특구 내 산·학·연 연계협력은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지역 내 신사업 창출과 대구특구가 지역 혁신클러스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 프로그램은 대학, 출연연, 입주기업 등 대구특구 내 혁신기관 협력을 통한 신사업 진출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특구 내 중소기업 전문 인력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구특구 테크노폴리스 혁신기관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 및 기업-연구기관 간 기술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운영 과 신사업 공동 기획을 위한 산·학·연 간 Project Lab을 구성해 뉴노멀 시대 신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혁신 기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고급 인력 양성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 27일 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된 기술 교류 네트워크에서는 ‘빅데이터&인공지능 Explainable AI’ 주제로 특강과 기업-연구기관 간 네트워크가 진행됐다.
대구특구 오영환 본부장은 “특구 내 산·학·연 연계협력은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지역 내 신사업 창출과 대구특구가 지역 혁신클러스터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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