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최우선·선수단 안전 먼저
김하영 회장, 경기장 찾아 점검
김하영 회장, 경기장 찾아 점검
다음달 8일부터 구미시 등 경북도내 12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8일 하키종목의 사전경기로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라는 예견치 못한 상황속에 진행되면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선수단의 안전보장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지난 8월 열린 올림픽을 개최한 도쿄대회 처럼 무관중으로 개최되며, 코로나 확산차단 등 방역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체전 주관단체 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사전경기가 열린 하키장을 찾아 대회 진행 상황과 방역·안전 등 성공대회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대회 첫날 사전에 PCR검사를 마친 참가 선수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다.
하키경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되는 2021 아시아남자챔피언스트로피대회에 선수단이 참가함에 따라 사전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을 통해 코로나를 이기고 일상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단 안전과 방역 조치등에 만전을 다했다. 성공체전 개최를 완수해 다시 뛰는 경북이 되도록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라는 예견치 못한 상황속에 진행되면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선수단의 안전보장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지난 8월 열린 올림픽을 개최한 도쿄대회 처럼 무관중으로 개최되며, 코로나 확산차단 등 방역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체전 주관단체 경북체육회 김하영 회장은 사전경기가 열린 하키장을 찾아 대회 진행 상황과 방역·안전 등 성공대회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대회 첫날 사전에 PCR검사를 마친 참가 선수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다.
하키경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되는 2021 아시아남자챔피언스트로피대회에 선수단이 참가함에 따라 사전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전국체전을 통해 코로나를 이기고 일상으로 조기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단 안전과 방역 조치등에 만전을 다했다. 성공체전 개최를 완수해 다시 뛰는 경북이 되도록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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