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충상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발전기금 2천900만원을 최근 경북대에 전달했다.
이충상 교수는 2019년과 2020년에도 발전기금을 경북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발전기금까지 포함하면 총 5천만원을 경북대에 기탁했다.
이충상 교수는 사법시험 24회(사법연수원 14기)로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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