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콘텐츠산업 3대 인프라 완성 ‘눈앞’
대구 콘텐츠산업 3대 인프라 완성 ‘눈앞’
  • 김주오
  • 승인 2021.09.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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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비즈니스센터 연말 개관
300억 투입 1만7천32㎡ 규모
기업 육성 전주기 원스톱 지원
산업 도약 등대역할 수행 기대
대구 콘텐츠산업의 3대 거점시설이 올 연말 완성된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과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이어 올 연말 핵심시설로 꼽히는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것.

대구시는 콘텐츠 기업들의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올 연말 개관 예정인 콘텐츠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지난 2016년부터 추진했다.

콘텐츠비즈니스센터는 전국 최초로 기업 육성센터(기업입주실 38실, 회의실, 전시실 등)와 창업지원주택(행복주택 100호)이 복합된 특화모델이다. 시와 LH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건립은 LH가 맡았다. 300억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17층, 연면적 1만7천32㎡ 규모로 건립된다.

콘텐츠비즈니스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입주실 운영 및 기업 역량강화 전주기 원스톱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해 동대구벤처벨리 내에 정부와 공동으로 매입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콘텐츠 기업 입주 공간인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입주실 27개(개별23, 공용4), 회의실 등의 정주여건을 마련해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콘텐츠 기획·제작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초기 기업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입주 지원 등 인프라 지원과 함께 신규 콘텐츠 제작 14건, 액셀러레이팅 등 시장진출 36개 사 지원 등을 통한 수혜기업 38억원의 매출과 59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연말 대구 콘텐츠산업의 도약을 위한 3대 인프라를 완성하게 된다”며 “대구 콘텐츠기업들의 목적지를 향한 등대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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