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2만 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여행’ 사업이 2022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발굴해 다양한 자원과 결합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청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진천동 선사유적공원에 위치한 국가사적 ‘제411호 입석’과 ‘2만 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프로그램’을 연계한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선사유적의 체계적 관리와 보존과 함께 선사시대로 사업에 내실을 다해 역사성과 차별성이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오는 2022년부터 선사시대로 탐방사업, 선사시대 테마거리 조성과 함께 선사문화체험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발굴해 다양한 자원과 결합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청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진천동 선사유적공원에 위치한 국가사적 ‘제411호 입석’과 ‘2만 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프로그램’을 연계한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선사유적의 체계적 관리와 보존과 함께 선사시대로 사업에 내실을 다해 역사성과 차별성이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오는 2022년부터 선사시대로 탐방사업, 선사시대 테마거리 조성과 함께 선사문화체험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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