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국제 바칼로레아)의 도입과 적용을 위한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소장 현영섭), 동아시아 IB 국제컨퍼런스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석)은 일본 IB 교육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온라인으로 ‘2021 동아시아 IB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칸도 이리구치(Kando Eriguchi) 일본 IB교육학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2개의 발표 세션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에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의 IB 관련 주요 연구자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한다.
현영섭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장은 “컨퍼런스는 우리 미래 세대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 혁신, 특히 IB 수업과 IB 교사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 및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지역의 교사양성 대학인 대구교대와 경북대 사범대학의 교사양성 및 현직 교사 교육의 혁신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소장 현영섭), 동아시아 IB 국제컨퍼런스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석)은 일본 IB 교육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온라인으로 ‘2021 동아시아 IB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칸도 이리구치(Kando Eriguchi) 일본 IB교육학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2개의 발표 세션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에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의 IB 관련 주요 연구자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한다.
현영섭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장은 “컨퍼런스는 우리 미래 세대들을 위한 진정한 교육 혁신, 특히 IB 수업과 IB 교사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 및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지역의 교사양성 대학인 대구교대와 경북대 사범대학의 교사양성 및 현직 교사 교육의 혁신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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