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대구지하철화재참사…’ 19일부터 대명동 꿈꾸는씨어터
연극 ‘대구지하철화재참사…’ 19일부터 대명동 꿈꾸는씨어터
  • 석지윤
  • 승인 2021.11.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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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8-대구지하철화재참사를 위한 서곡’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남구 대명동 꿈꾸는씨어터에서 무대에 오른다.

올해 대구문화재단 명작산실지원 선정작인 이 작품은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이 제작, 대구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서영완, 현대무용 안무가 권효원, 영상디자이너 방정호, 무대디자이너 최두선, 연극배우 김은환이 참여하고, 조명디자이너 송영견, 움직임감독 이정훈이 참여해 최고의 완성도로 극적 미쟝셴을 구조한다.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구에서 일어난 사건을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다. 예매 인터파크. 문의 053-656-8543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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