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곳 대상 승급마을 선정 위해
의성군은 2021년도 행복마을자치사업 1, 2단계 추진 마을 30곳을 대상으로 다음단계 승급마을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현장평가는 마을자치지원센터와 군ㆍ읍면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마을로 직접 방문하여 마을역량진단 지표에 따라 사업진행 과정 전반을 평가한다.
1단계 사업은 주민들간 화합과 소통으로 주민모임을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마을주민의 관심과 참여, 2단계 사업 추진 의지 등에 중점을 둬 평가할 방침이며, 2단계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수립하여 해결해 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행복마을자치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되어 총 63개 마을이 참여 하였으며, 올해는 37개 마을이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마을자치사업은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주민이 마을의 주인임을 인식하게 하고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자치력 확대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현장평가는 마을자치지원센터와 군ㆍ읍면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마을로 직접 방문하여 마을역량진단 지표에 따라 사업진행 과정 전반을 평가한다.
1단계 사업은 주민들간 화합과 소통으로 주민모임을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마을주민의 관심과 참여, 2단계 사업 추진 의지 등에 중점을 둬 평가할 방침이며, 2단계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수립하여 해결해 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행복마을자치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되어 총 63개 마을이 참여 하였으며, 올해는 37개 마을이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마을자치사업은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주민이 마을의 주인임을 인식하게 하고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자치력 확대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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