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활용
BCI 기반 게임 콘텐츠 선보여
경북센터와 대구센터는 각 지역 예선을 통해 경북 12팀·대구 12팀 등 총 24팀을 선발 후 대회를 진행했다.
한동대 옵튜니티스튜디오팀은 ‘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반 게임 콘텐츠’아이템으로 이 상을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팀은 교내 BCI연구실에서 개발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특허 출원과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한 사례로 현재 관련 콘텐츠는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한동대는 스타트업을 위한 추가적인 역량을 강화코자 SW중심대학사업에서 배출된 창업팀과 협력해 방학마다 3개 이상의 집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배 창업팀이 후배 창업팀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