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확보 행정력 집중 ‘성과’
고령군의 2022년도 당초예산(안)의 규모가 사상 첫 4천억원을 넘겼다.
2019년 당초예산 3천억원을 돌파한지 불과 3년 만에 이뤄낸 것으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2022년도 예산(안)은 4천102억원으로 일반회계 3천940억원 특별회계 162억원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역경제 회복을 통한 군민의 일상회복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최우선 정책을 설정,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공공행정 분야 22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37억원, 교육분야 23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360억원, 환경보호 분야 537억원, 사회복지 분야 803억원, 보건분야 55억원, 농림산림 분야 658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117억원, 교통 및 도로 분야 151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12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2022년도 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정례회 기간 동안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3일 최종 확정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2019년 당초예산 3천억원을 돌파한지 불과 3년 만에 이뤄낸 것으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2022년도 예산(안)은 4천102억원으로 일반회계 3천940억원 특별회계 162억원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역경제 회복을 통한 군민의 일상회복과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최우선 정책을 설정,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공공행정 분야 22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37억원, 교육분야 23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360억원, 환경보호 분야 537억원, 사회복지 분야 803억원, 보건분야 55억원, 농림산림 분야 658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117억원, 교통 및 도로 분야 151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12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2022년도 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정례회 기간 동안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3일 최종 확정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