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감은리·성재리 일원
하수관로 8.3㎞ 보급 예정
내년 설계용역·2023년 착공
하수관로 8.3㎞ 보급 예정
내년 설계용역·2023년 착공
청송군은 2022년부터 3년간 총 81억(국비70%, 지방비30%)을 투자해 상대적으로 하수도 공급이 미흡한 안덕면 감은리·성재리 일원의 하수도 보급률을 80%이상 높이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안덕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1월 안덕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12월까지 완료 후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덕면 감은리, 성재리 지역에 하수관로를 보급(L=8.3km)하여 안덕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재 주왕산면 지리, 안덕면 신성리, 파천면 신기리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기, 신성, 지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과 현재 관내 하수도 미처리가구인 120세대 251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하수도를 보급,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청송군 전체 하수도 보급률을 54.6%에서 58.7%로 높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하수도 보급의 확대는 단순히 생활의 편의만을 위한 것이 아닌 군민들의 공중위생향상과 국지성 호우 대응 침수피해 방지, 공공수역 수질환경개선 등 하수도의 다목적 이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2022년 1월 안덕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12월까지 완료 후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덕면 감은리, 성재리 지역에 하수관로를 보급(L=8.3km)하여 안덕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재 주왕산면 지리, 안덕면 신성리, 파천면 신기리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기, 신성, 지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과 현재 관내 하수도 미처리가구인 120세대 251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하수도를 보급,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청송군 전체 하수도 보급률을 54.6%에서 58.7%로 높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하수도 보급의 확대는 단순히 생활의 편의만을 위한 것이 아닌 군민들의 공중위생향상과 국지성 호우 대응 침수피해 방지, 공공수역 수질환경개선 등 하수도의 다목적 이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