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히어로 월드 챌린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1년 만에 공식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낼까.
12월 3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앞두고 미국 골프 전문 매체들 관심은 온통 우즈의 행보에 쏠려 있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공식 대회에 포함된다. 선수 성적은 세계랭킹에도 반영된다.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펄레, 패트릭 캔틀레이,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 등에 디펜딩 챔피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출전 선수 명단이 호화롭다. 연합뉴스
12월 3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앞두고 미국 골프 전문 매체들 관심은 온통 우즈의 행보에 쏠려 있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공식 대회에 포함된다. 선수 성적은 세계랭킹에도 반영된다.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펄레, 패트릭 캔틀레이, 저스틴 토머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 등에 디펜딩 챔피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출전 선수 명단이 호화롭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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