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가축 방역 총력”
“경북 북부권 가축 방역 총력”
  • 김상만
  • 승인 2021.12.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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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안동거점시설 방문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 등은 6일 안동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고병원성 AI, ASF 방역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가축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최근 충북, 전남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과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기, 부산시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 AI 항원이 검출됐다.

경북 북부권과 인접한 충북 단양에서눈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발생,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농협은 구제역·AI·ASF 발생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10월1일~ 2022년 2월28일) 및 비축기지 운영으로 생석회 2천286포(45.7톤), 소독약 736리터, 방역복 2천640벌을 비축하고 가축질병 발생 시 긴급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 경북농협의 94개 공동방제단과 13개 NH방역지원단 ‘비계열화 가금농장 생석회 도포 지원’으로 생석회 도포 지원이 필요한 시군별 가금농장을 선정해 평일과 휴일에 생석회 도포를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예찰 및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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