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공군 공중전투사령관으로 신임 진영승 소장(공사 39기)이 20일 취임했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이날 사령부 강당에서 제6·7대 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영승 신임 사령관은 이날 최성천 공군 작전사령관(중장·공사 36기)에게서 지휘권의 상징인 부대기를 인수하고 제7대 공중전투사령관으로서 전승 보장을 위한 조국 영공수호의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전임 6대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창규 소장(공사 38기)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인사부장으로 영전했다.
진영승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조국 영공수호라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 마음에 새기고,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영승 신임 사령관은 이날 최성천 공군 작전사령관(중장·공사 36기)에게서 지휘권의 상징인 부대기를 인수하고 제7대 공중전투사령관으로서 전승 보장을 위한 조국 영공수호의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전임 6대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박창규 소장(공사 38기)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인사부장으로 영전했다.
진영승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조국 영공수호라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 마음에 새기고,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