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2023년까지 300억 투입
2023년까지 300억 투입
성주군은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이천 친환경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사업 착수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 설계반영 등 그동안 추진한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질의 및 토의를 통해 향후 최종 계획 확정을 위한 의견제시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역점사업인 ‘이천 친환경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도 지방하천 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성주읍을 휘감아 흐르는 지방하천(이천)에 대해 백천 합류부 부터 성밖숲을 거쳐 이천 상류 왕버들 공원까지 약 7km 구간에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 강모래장을 복원한‘달빛마당’및 성밖숲을 이용한 수변문화공원(윤슬원, 보도교 등)을 조성하여 편의공간을 제공하고, 연애방천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낭만잇길’과 기존 산책로를 연결한 둔치산책로 0.5km 설치 등 주민의 휴식과 문화, 레저공간을 제공한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중간보고회는 사업 착수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 설계반영 등 그동안 추진한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질의 및 토의를 통해 향후 최종 계획 확정을 위한 의견제시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역점사업인 ‘이천 친환경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도 지방하천 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성주읍을 휘감아 흐르는 지방하천(이천)에 대해 백천 합류부 부터 성밖숲을 거쳐 이천 상류 왕버들 공원까지 약 7km 구간에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 강모래장을 복원한‘달빛마당’및 성밖숲을 이용한 수변문화공원(윤슬원, 보도교 등)을 조성하여 편의공간을 제공하고, 연애방천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낭만잇길’과 기존 산책로를 연결한 둔치산책로 0.5km 설치 등 주민의 휴식과 문화, 레저공간을 제공한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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