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 중앙에 건의
“기업 투자유치 등 각종 어려움
투자자 등 1순위 요구 반영을”
“기업 투자유치 등 각종 어려움
투자자 등 1순위 요구 반영을”
구미상공회의소는 10일 KTX 구미공단역 신설을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조정실, 그리고 각 정당 등에 건의했다.
구미공단은 국가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했음에도, KTX역이 없어 기업 신규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 투자자, 기업인의 1순위 요구사항이 KTX 구미공단역 신설인 점을 감안,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를 관철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현재 KTX 김천(구미)역에서 구미공단까지는 차를 타고 40분 이상 소요되며 택시를 탈 경우 KTX요금보다 더 비싼 실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공단은 국가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했음에도, KTX역이 없어 기업 신규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 투자자, 기업인의 1순위 요구사항이 KTX 구미공단역 신설인 점을 감안,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를 관철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현재 KTX 김천(구미)역에서 구미공단까지는 차를 타고 40분 이상 소요되며 택시를 탈 경우 KTX요금보다 더 비싼 실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