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완화하는 ‘문화누리카드’를 2월 3일부터 발급 개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6.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을 진행하지 않아도 이달 21일까지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1월 말 재충전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1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되지 않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을 진행하지 않아도 이달 21일까지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1월 말 재충전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2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1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되지 않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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