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농산물 등 성수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대구검사국과 합동으로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 진열·판매, 질병 예방 또는 치료 효능 과대광고 표시,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지속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농협 전 계통 판매장에서도 자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에게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농협 대구검사국과 합동으로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 진열·판매, 질병 예방 또는 치료 효능 과대광고 표시,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지속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농협 전 계통 판매장에서도 자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에게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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