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문화·예술 확산 기여
중앙아시아 ‘나브루즈’ 행사도
중앙아시아 ‘나브루즈’ 행사도
계명대가 아크말 누리디노프(사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에게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춘분을 맞아 중앙아시아 국가의 민속 절기이자 봄맞이 문화축제인 ‘나브루즈’행사도 개최했다.
계명대는 최근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아크말 누리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에게 명예미술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누리디노프 원장은 2005년 ‘우즈베키스탄 인민 예술가’라는 명예 칭호를 받고, 2012년 3월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으로 선출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한국과의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
같은 날 계명대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민속 절기이자 봄맞이 문화축제인 ‘나브루즈’행사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했다.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아크말 누리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예술 아카데미 원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축제도 함께했다.
남승현기자
이와 함께 춘분을 맞아 중앙아시아 국가의 민속 절기이자 봄맞이 문화축제인 ‘나브루즈’행사도 개최했다.
계명대는 최근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아크말 누리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에게 명예미술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누리디노프 원장은 2005년 ‘우즈베키스탄 인민 예술가’라는 명예 칭호를 받고, 2012년 3월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으로 선출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한국과의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
같은 날 계명대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민속 절기이자 봄맞이 문화축제인 ‘나브루즈’행사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했다.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아크말 누리디노프 우즈베키스탄 예술 아카데미 원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축제도 함께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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