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클래식, 작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대구미술관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놀자, 뛰자, 웃자’ 행사를 5월 15일까지 선보인다. (관련기사 참고)
미술관 어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토끼와 평행정원’은 스튜디오 1750(김영현, 손진희)의 ‘평행정원’과 대구미술관 소장품인 오트마 회얼의 ‘뒤러 토끼’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 이벤트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방문객 일 300명에게 전시연계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문현주 대구미술관 홍보팀장은 “근 삼 년 만에 가정의 달 행사 ‘놀자, 뛰자, 웃자’를 다시 시행하며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토끼와 평행정원’ 특별전시를 준비했다”며 “예술기관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