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5일 상반기 ‘어린이 맞춤형 안전체험’ 예약을 마감하고, 다음 달 14일부터 하반기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5~7세 어린이 단체 체험객 4천133명(155개소)이 다녀갔다.

어린이 안전체험은 △어린이용 소방복 착용 △오늘은 내가 소방관 △소화기 사용법(물소화기 체험 △지진 안전체험 △119신고 및 대피체험 △차량 갇힘 사고 탈출체험 △전시 소방차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