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청년양육자 가구의 주거실태를 조사한다. 수성구청은 지난달 ‘행복한 우리집! 도담도담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초수급가구 중 만 30세 미만 세대주인 청년가구의 주거실태를 조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청은 최근 청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아동방치·학대 등 사건이 발생한다고 보고, 맞춤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착수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기초수급가구 중 만 30세 미만 세대주인 청년가구의 주거실태를 조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청은 최근 청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아동방치·학대 등 사건이 발생한다고 보고, 맞춤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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