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대위원장들 찬조 유세도 예정
30일 오 후보 측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 30분에 예정된 오 후보의 경산오거리 마지막 파죽지세 세몰이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 후보의 총유세에는 김성준·김일부·안국중·유윤선·정재학·허개열·황상조 등 공동선대위원장들의 찬조 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오 후보는 혼탁 선거 대응 및 선진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 선거 감시단’을 발족, 공정 선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장 선거는 무소속 오 후보와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의 1대 1 구도로 펼쳐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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