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만원 생활지원금”
6·1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31일 정재현(65·무소속) 상주시장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막판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는 금쪽같은 4년간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물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일 하지 않는 시장’과 ‘미치도록 일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만을 뽑는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 공약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1인당 100만원씩 총 1천억원을 당선과 동시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치솟는 물가와 코로나19로 그동안 피해를 본 시민들을 생각하면 이것도 적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렵고 목마른 때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말로 소중하고 의미 있는 돈”이라며 “지역 발전 사업에 필요한 종잣돈은 당선과 동시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는 금쪽같은 4년간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물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일 하지 않는 시장’과 ‘미치도록 일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만을 뽑는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 공약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1인당 100만원씩 총 1천억원을 당선과 동시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치솟는 물가와 코로나19로 그동안 피해를 본 시민들을 생각하면 이것도 적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렵고 목마른 때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말로 소중하고 의미 있는 돈”이라며 “지역 발전 사업에 필요한 종잣돈은 당선과 동시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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