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이런 스승의 날 처음이죠?’
안녕하십니까?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단 대구성산초등학교 6학년 심다은입니다. 지난 5월 13일(금)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학교 앞마당 인성놀이터에서 ‘어서 오세요! 이런 스승의 날 처음이죠?’ 행사가 열렸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전교회장단과 학급회장이 출근하는 선생님들에게 마카롱을 드리고 ‘감사행(감사·사랑·행복) 기차 포토존’에서 다정한 포즈로 사진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몇몇 학생들은 직접 쓴 손 편지와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을 선생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메모지에 담임 선생님 칭찬을 적거나,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자신이 선생님이라면, 선생님께 고백이나 약속 등으로 짧은 글을 써서 ‘감사행(감사·사랑·행복) 게시판’에붙여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 학교만의 스승의 날 특집 방송을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전교생이 출연한 스승의 날 영상을 제작하여 방송하고, 스승의 날 노래도 함께 불렀습니다. 방송부의 깜짝 영상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승의 날 이벤트 ‘어서 오세요! 이런 스승의 날 처음이죠?’ 행사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담임이 아니라서 이런 날 축하를 받을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선생님과 학생들이 스승의 날 기념 사제동행 어울림 시간을 통해 정을 쌓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심다은 어린이기자 <성산초 6학년>
안녕하십니까?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단 대구성산초등학교 6학년 심다은입니다. 지난 5월 13일(금)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학교 앞마당 인성놀이터에서 ‘어서 오세요! 이런 스승의 날 처음이죠?’ 행사가 열렸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전교회장단과 학급회장이 출근하는 선생님들에게 마카롱을 드리고 ‘감사행(감사·사랑·행복) 기차 포토존’에서 다정한 포즈로 사진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몇몇 학생들은 직접 쓴 손 편지와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을 선생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메모지에 담임 선생님 칭찬을 적거나,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자신이 선생님이라면, 선생님께 고백이나 약속 등으로 짧은 글을 써서 ‘감사행(감사·사랑·행복) 게시판’에붙여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 학교만의 스승의 날 특집 방송을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전교생이 출연한 스승의 날 영상을 제작하여 방송하고, 스승의 날 노래도 함께 불렀습니다. 방송부의 깜짝 영상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승의 날 이벤트 ‘어서 오세요! 이런 스승의 날 처음이죠?’ 행사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담임이 아니라서 이런 날 축하를 받을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선생님과 학생들이 스승의 날 기념 사제동행 어울림 시간을 통해 정을 쌓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심다은 어린이기자 <성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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