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 10CM·뮤르 등 출연
포스코는 내달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2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With your Drama’을 진행한다.
콘서트는 시민에게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포스코 대표적 문화행사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공연 주제는 ‘With your Drama’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꿈을 이룬 뮤지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공연 무대에는 국악계 빅마마 ‘뮤르’,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도밴드’, 한국 버스킹 1세대이자 인디뮤지션 열풍을 선도한 ‘10CM’가 올라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약 5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서울 공연 무료 초대권은 21일 후 포스코 홈페이지의 홍보채널-문화행사-서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 14일과 18일 포항 포스텍 실내체육관, 광양 어울림 체육관에서 각각 기업시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을 초청해 포스코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올해 하반기 중에도 서울, 포항, 광양에서 기업시민 콘서트를 추가로 열어 문화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콘서트는 시민에게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포스코 대표적 문화행사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공연 주제는 ‘With your Drama’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꿈을 이룬 뮤지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공연 무대에는 국악계 빅마마 ‘뮤르’,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도밴드’, 한국 버스킹 1세대이자 인디뮤지션 열풍을 선도한 ‘10CM’가 올라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약 5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서울 공연 무료 초대권은 21일 후 포스코 홈페이지의 홍보채널-문화행사-서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 14일과 18일 포항 포스텍 실내체육관, 광양 어울림 체육관에서 각각 기업시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을 초청해 포스코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올해 하반기 중에도 서울, 포항, 광양에서 기업시민 콘서트를 추가로 열어 문화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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