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통근버스와 배달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28일 대구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1분께 달서구 진천네거리에서 통근버스와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남·10대)가 두부와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통근버스 탑승자 중 크게 다친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28일 대구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1분께 달서구 진천네거리에서 통근버스와 배달 중이던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남·10대)가 두부와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통근버스 탑승자 중 크게 다친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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