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흥초등학교 6학년은 대구국제개별협력센터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미래세대교육 중에서도 특히 플라스틱과 환경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로부터 파견된 전문 강사 선생님이 플라스틱의 문제점과 왜 사람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있는데, 그것을 모두 합치면 한달에 카드 1장을 먹는 양과 같다고 하였다. 우리반 친구들은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수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한후 우리는 플라스틱 물병을 대신하는 ‘오호’를 만들었다. ‘오호’는 사람이 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물병으로 플라스틱 물병을 만드는 것보다 재료비도 덜 들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만들었다. 모둠 친구들은 모두 동글동글하게 오호를 잘 만들었지만, 기자가 만든 오호는 자꾸만 터져서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미래에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물병에 든 물 대신 오호를 팔고 있지는 않을까?
박소이 어린이기자(신흥초 6학년)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있는데, 그것을 모두 합치면 한달에 카드 1장을 먹는 양과 같다고 하였다. 우리반 친구들은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수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한후 우리는 플라스틱 물병을 대신하는 ‘오호’를 만들었다. ‘오호’는 사람이 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물병으로 플라스틱 물병을 만드는 것보다 재료비도 덜 들고,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만들었다. 모둠 친구들은 모두 동글동글하게 오호를 잘 만들었지만, 기자가 만든 오호는 자꾸만 터져서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미래에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물병에 든 물 대신 오호를 팔고 있지는 않을까?
박소이 어린이기자(신흥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