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가 개최한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동구 생활보장과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 29일 시정혁신·적극행정 분야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구·군청,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1차 서면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례 10건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한 결과 적극행정 분야에 ‘주거 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신청 규제 합리화’라는 주제로 발표한 동구 생활보장과가, 시정혁신 분야에 ‘기어모터 브레이크 라이닝 국산화’를 발표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분야 우수에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유쾌·상쾌 보육현장 속으로(서구 사회복지과)’, 시정혁신 분야 우수에는 ‘발주청을 넘나드는 적극적인 설계VE를 통한 예산 절감(건설산업과)’가 각각 선정됐다.
대구시는 올해 새롭게 구축한 협업플랫폼 ‘소통이음’을 활용해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심사하도록 했다. 경진대회에 출전한 부서에는 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업무담당자에게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 시 성과급 최고등급을 부여하는 등 특별인사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시는 지난 29일 시정혁신·적극행정 분야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구·군청,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1차 서면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례 10건이 본선에 진출해 경쟁한 결과 적극행정 분야에 ‘주거 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신청 규제 합리화’라는 주제로 발표한 동구 생활보장과가, 시정혁신 분야에 ‘기어모터 브레이크 라이닝 국산화’를 발표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분야 우수에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유쾌·상쾌 보육현장 속으로(서구 사회복지과)’, 시정혁신 분야 우수에는 ‘발주청을 넘나드는 적극적인 설계VE를 통한 예산 절감(건설산업과)’가 각각 선정됐다.
대구시는 올해 새롭게 구축한 협업플랫폼 ‘소통이음’을 활용해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심사하도록 했다. 경진대회에 출전한 부서에는 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업무담당자에게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 시 성과급 최고등급을 부여하는 등 특별인사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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