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마다 대구 감삼못공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가 운영된다.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격차에 의한 의한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단(경일대학교, ALUX, SK telecom, 한국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목요일마다 감삼못공원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 커피 주문, 영화 예매 등 비대면 주문을 체험할 수 있고, 태블릿으로는 길 찾기, 대구버스앱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앱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평소 궁금했던 스마트폰의 기능, 설정방법, 메신저(카카오톡) 활용법 등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구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격차에 의한 의한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단(경일대학교, ALUX, SK telecom, 한국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목요일마다 감삼못공원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 커피 주문, 영화 예매 등 비대면 주문을 체험할 수 있고, 태블릿으로는 길 찾기, 대구버스앱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앱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평소 궁금했던 스마트폰의 기능, 설정방법, 메신저(카카오톡) 활용법 등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구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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