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이달 말∼다음 달까지 4회에 걸쳐 여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기상청은 이달 30일과 8월 6·13·20일 1회씩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기상과학관으로 떠나는 여름 속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예정 프로그램은 △날씨를 그리는 화가 △플로리스트가 들려주는 여름 꽃 이야기 △빛으로 일상을 그리다 △웨더 클래식 등이다. 백드롭페인팅 기법과 오일 파스텔을 활용한 날씨 표현, 해바라기와 수경식물 활용한 화병 제작 체험, 날씨와 관련한 다양한 음악 감상이 진행된다.
대구·경북지역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일부터 18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오는 22일 오후 4시께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한 발표 및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서장원 대구기상청장은 “향후 다양한 연령층을 확대해 기상과학 기후 변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대구기상청은 이달 30일과 8월 6·13·20일 1회씩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기상과학관으로 떠나는 여름 속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예정 프로그램은 △날씨를 그리는 화가 △플로리스트가 들려주는 여름 꽃 이야기 △빛으로 일상을 그리다 △웨더 클래식 등이다. 백드롭페인팅 기법과 오일 파스텔을 활용한 날씨 표현, 해바라기와 수경식물 활용한 화병 제작 체험, 날씨와 관련한 다양한 음악 감상이 진행된다.
대구·경북지역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일부터 18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오는 22일 오후 4시께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한 발표 및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서장원 대구기상청장은 “향후 다양한 연령층을 확대해 기상과학 기후 변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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