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엔데믹 시대에 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교직원 마음챙김 연수 과정을 집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월 하계휴가 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단순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미술관·박물관·음악회·연극 관람, 커피바리스타·캘리그라피·DIY 등의 취미활동, 걷기·스트레칭·아로마테라피·호흡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일 교육공무직원 대상 ‘삶에서 음(악)미(술)하다’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마음 튼튼 생각근육 만들기’, ‘테마가 있는 위로, 토닥토닥 내 마음(2기)’, ‘쉼이 있는 예술 뜨락’,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숲 힐링캠프’등 14개 과정에 총 710명의 교직원이 참가한다. 남승현기자
단순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미술관·박물관·음악회·연극 관람, 커피바리스타·캘리그라피·DIY 등의 취미활동, 걷기·스트레칭·아로마테라피·호흡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일 교육공무직원 대상 ‘삶에서 음(악)미(술)하다’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마음 튼튼 생각근육 만들기’, ‘테마가 있는 위로, 토닥토닥 내 마음(2기)’, ‘쉼이 있는 예술 뜨락’,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숲 힐링캠프’등 14개 과정에 총 710명의 교직원이 참가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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