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학급 재편성
중학교는 1학기와 동일
중학교는 1학기와 동일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2학기 초·중학교 학급 재편성’을 확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22학년도 2학기 학급편성 결과 초등학교 학급수는 6천613학급으로 1학기보다 13학급 증가했으며, 중학교 학급수는 2천978학급으로 1학기와 동일하다.
경북교육청은 전반적인 학령아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급 변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기 중 학급 증설 및 감축은 원칙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2학기에는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학생이 급증하는 학교와 복식 학급이 해소되는 학교 등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13학급을 추가 편성했다.
최규태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지역별 여건, 학교별 상황과 학령 인구의 변동 추이를 고려해 학급당 학생수를 적정하게 운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급수를 증설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2022학년도 2학기 학급편성 결과 초등학교 학급수는 6천613학급으로 1학기보다 13학급 증가했으며, 중학교 학급수는 2천978학급으로 1학기와 동일하다.
경북교육청은 전반적인 학령아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급 변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기 중 학급 증설 및 감축은 원칙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2학기에는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학생이 급증하는 학교와 복식 학급이 해소되는 학교 등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13학급을 추가 편성했다.
최규태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지역별 여건, 학교별 상황과 학령 인구의 변동 추이를 고려해 학급당 학생수를 적정하게 운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급수를 증설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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