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8월 한 달간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군·관 합동으로 동구지역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21일 대구 동구와 11전비에 따르면 11전비 화생방지원대는 제독차량 2대를 투입해 대구공항 및 입석네거리, 파티마병원 등 주요 간선 도로 20㎞에 살수 지원을 하고 있다. 동구도 일일 4천ℓ 수준의 살수차를 운영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동구는 다음 달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21일 대구 동구와 11전비에 따르면 11전비 화생방지원대는 제독차량 2대를 투입해 대구공항 및 입석네거리, 파티마병원 등 주요 간선 도로 20㎞에 살수 지원을 하고 있다. 동구도 일일 4천ℓ 수준의 살수차를 운영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동구는 다음 달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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