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논단] 청년들의 꿈꾸는 미래를 응원하는 드리밍대구(Dreaming Daegu)
[대구논단] 청년들의 꿈꾸는 미래를 응원하는 드리밍대구(Dreaming Daegu)
  • 승인 2022.08.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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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전문위원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을 만드는 드리밍대구 사업이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대구지역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드리밍대구(Dreaming Daegu)는 대구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혁신활동을 지원하며, 각계 각층의 대구지역의 전문가들이 드림메이커, 드림서포터가 되어 대구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대구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구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참여 기반 프로젝트이다. 대구 청년들을 위한 드림메이커 전문가들이 구성이 되고 드림서포터 지원으로 대구청년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응원 펀딩과 온라인 피드백, 라운드테이블 멘토링을 통해서 대구 청년들이 생각하고 기획하는 부분을 현실화 시켜주는 사업이다. 이런 대구 청년들을 드리머(Dreamer)라고 칭하고 이 드리머들은 이루고 싶은 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마음껏 활동하는 대구청년으로 대구 지역 거주 또는 전입 예정인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활동 분야는 빅 챌린지로 ‘미래 인재 도시 대구’ 조성에 영향력이 있는 꿈과 아이디어를 제안&참여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전문가 멘토링, 그리고 응원펀딩을 통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드리밍 대구에 참가한 드리머 청년들 중 비수도권 청소년 대상으로 한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액터스 경북대팀이 주목받고 있다. 이 인액터스는 ‘EFTER‘ 프로젝트로 ’미래가 현재에서 보내는 SIGNAL’을 컨셉으로 제작된 Efter는 비수도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기업가 정신 교육에서 벗어나 비수도권 청소년들이 비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한 학기를 기준으로 12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필수인 이론교육을 제외하고 모두 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밖으로 나가 우리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청소년들이 해결책이 실현되고 사회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업가 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관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 인액터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수도권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해결책을 청소년들이 직접 고안함으로써 기업가정신 함양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탁상공론 방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모의투자와 수익창출 활동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구지역 청년들의 후배세대인 대구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대구의 숨어있는 다양한 명소를 사진집으로 담아가는 ‘다시 봄, 우리함께 대구’의 위글리 팀이 있다. 이들은 다른 지역과 달리 대구는 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여서 외지인의 마음으로 관광지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대구 관광지를 검색해보아도 대구시가 지정한 대구 12경을 제외하고는 정보가 많지 않다는 문제점을 시작으로 하여 ‘대구시의 숨은 관광명소’를 직접 찾아가 양질의 퀄러티를 갖춘 이미지를 촬영하여 사진집을 제작하여 배포하고자 하는 팀이 있다. 실제 팔달교(3호선), 학산공원 야경, 수성못, 앞산전망대, 신천 등 대구 12경을 제외한 숨은 명소를 사진집으로 담고 있다.

또한, 대학상권의 지역적 특수성을 활용한 프롭테크 아이디어로 응원펀딩에 도전한 웰리빙이 있다. 웰리빙(Well Living)은 대학 인근이라는 특수한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 시장은 수요자의 경험 부족, 고객의 짧은 수명 주기 등 수요자와 공급자에 모두 불리한 기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프롭테크와 서비스가 가진 노하우를 활용해 적은 기회 비용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공급자에게 접근성 이외의 경쟁 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그 중에서 옥상 공간의 활용, 소형가구 인테리어, 우리 동네 커뮤니티 등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렇듯 대구청년들이 꿈꾸는대로 응원펀딩에는 이미 1기에 약 30여개 팀이 선정이 되어서 최대 1천만원 지원금을 받아서 운영되고 있고, 얼마전 2기 팀들이 선정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다. 대구청년들이 생각하는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의 혁신적 가치를 심어주고 그 청년들이 대구를 이끌어가는 미래 혁신인재로 성장한다는 믿음이 이런 청년들을 만나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파워풀 대구가 한층 더 다가오는 기분이다. 오늘도 대구청년들을 위해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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